10월부터 ARB+CCB 복합제 시장이 치열한 경쟁체제로 돌입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자체개발로 만든 고혈압복합제 ‘엑스원’의 출시를 앞두고 시장 선도를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CJ가 10월 1일 ‘엑스원’ (Valsartan+Amlodipine adipate) 출시에 앞서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엑스원 발매기념 HTN expert symposium'에는 서울시 개원내과의 150여명이 참석, 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원료부터 완제까지 CJ제일제당의 자체기술로 만든 ‘엑스원’은 모든 단계의 고혈압 환자 뿐 아니라 혈압조절이 어려운 당뇨 동반 고혈압 환자, 중증의 고혈압 환자 등 다양한 환자에서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CJ ‘엑스원’의 주성분인 암로디핀아디페이트염(Amlodipine adipate)은 엑스포지가 사용한 암로디핀베실산염 및 타 염 대비 안정성이 확보된 성분으로, CJ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성분이다.
CJ ‘엑스원’은 자료제출 의약품으로, 생동이 아닌 임상을 통해 허가를 받아 안정성을 확보하며 엑스포지 및 엑스포지 제네릭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으며, 경제적인 약가를 확보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엑스포지가 갖춘 5/80mg, 5/160mg, 10/160mg 전 함량으로 10월 1일 출시되는 엑스원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제약사업부가 전국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 10월부터 이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