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광주진출로 전국 의약품 네트워크 구축 완료
호남지오영 사장에 백제약품 출신 손석근씨 영입, 추석직후 본격 영업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9-16 07:11   수정 2013.09.16 07:11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그룹인 지오영이 광주광역시에 지점을 개설하면서 전국 의약품 유통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오영은 최근 전주소재 호남지오영 본사를 광주로 이전하고 추석 연휴 직후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울 및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지오영 그룹은 춘천연합약품 운영을 통해 전국 유통망 구축을 본격화했다.

지오영은 제주지오영 설립, 청십자약품을 통한 영남지역 진출, 전주약품 인수를 통해 호남지역 진출, 대동약품 인수를 통한 충청도 등에 영업망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에 호남지오영 본사를 전주에서 광주광역시로 이전하고 사장에 백제약품 사장 출신 손석근씨를 영업하면서 지오영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게 됐다.

손석근 사장은 호남지오영 본사 지점 공사를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영업사원들은 영업만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호남 지오영 본사는 광주 서구 지역 250여 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월 매출 100억대의 의약품 물량을 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영업인력 12명을 포함해 호남지오영 직원은 40여명대로 알려졌다. 영업사원들은 백제약품 출신을 비롯해 광주 및 전남지역 소재 의약품 도매업체 출신의 경력사원으로 알려졌다.

호남지오영 손석근 사장은 "광주광역시에 호남지오영을 본사를 이전하면서 지오영 그룹에 전국 의약품 유통체계를 완성했다"며 ""지오영이라는 브랜드 파워와 광주지역 정서를 잘 아는 직원들의 역량이 조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도매업체들이 호남지오영 본사 이전에 따라 위기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도 영업으로 기존 광주, 전남지역 의약품 도매업체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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