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들이 판매관리비 절감을 통한 수익성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 된 12월 결산 54개 제약사의 2013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업체들의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은 33.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34.6%에 비해 약 1% 감소한 것으로, 일괄약가인하제도 시행이후 제약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판매관리비 절감에 나선 효과로 분석된다.
상장제약사들의 매출 증가율은 6.2%이지만 판매관리비 증가율은 3.2%에 그친 것.
코스피 상장 33개 제약사의 올 상반기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은 33.1%로 지난해 상반기의 34.2%에 비해 1.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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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업체중 19개업체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지출을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슈넬생명과학은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이 64.8%로 가장 높았으며, 우리들제약 60.2%, 한올바이오파마 54.6%, 동성제약 50.3% 등 4개 제약사의 판매관리비가 매출액의 50%를 넘었다.
판매관리비 비중이 30% 미만인 업체는 종근당바이오 13.2%, 유한양행 22%, 녹십자 23.6%, 제일약품 24%, 광동제약 27.8%, JW중외제약 27.3%, 한독과 일성신약 각각 29.5% 등 8개사였다.
슈넬생명과학은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이 24.5%P, 국제약품은 11.4%를 줄였으며, 동성제약은 판매관리비 비중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5.7%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상장 21개 제약사의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은 36.3%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숫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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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제약사중 11개 업체가 판매관리비 지출 비중을 줄였으며, 10개 회사의 판매관리비 비중은 증가했다.
경남제약 61.9%, 진양제약 59.6%, 조아제약 54.4%, JW중외신약 50% 등 4개업체의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이 50%를 넘었다.
원료의약품 전문업체인 화일약품은 판매관리비 비중이 9.2%로 상장제약사중에서 가장 낮은 업체로 파악됐다.
경남제약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이 22.5%P 증가했으며, CMG제약은 17.4%P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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