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배은희 회장이 2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박근혜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에 함께 한다.
배은희 회장은 중국 방문기간 내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양국 간 경제협력 및 교류 확대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27일 저녁 국빈만찬 및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 방문에 동행할 예정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중국 방문기간 중 한중 양국 간 바이오산업이 세계적 경제 불황과 자국 내 규제강화 등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타개하고, 양국 바이오헬스케어시장의 글로벌화를 위한 업무협력 등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배은희 회장은 이번 방중경제사절단 동행에 대해 “바이오제약기업의 중국진출의 애로사항으로는 한국이나 선진국에 비하여 인허가 절차 및 기술문서의 요구범위 등이 상이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인허가 예상기간이 불투명하다는 점을 꼽고 있다. 이번 방중을 통해서 한국기업의 상호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71명이 수행하게 된다.
특히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세라젬 이환성 회장, 제닉 유현오 대표이사,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등이 포함되어 양국간 바이오헬스분야 협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