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의약품도매상 '탈세' 손대나
입찰비리 리베이트 조사 속 허위계산서 문제도 접근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4-16 08:20   수정 2013.04.16 12:09

검찰이 의약품도매상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방 모 지역 도매상 두 곳에 대해 입찰 및 리베이트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 도매업소는 아니고 입찰에서 문제가 된 도매상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 다른 도매상에 대해 조사를 할 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도매상들에 대한 조사가 탈세 조사로 연결될 지 여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정부가 건강보험재정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국세청과 공조를 취하며  '탈세=리베이트'라는 개념으로 접근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진단이다.

실제 검찰은 허위계산서가 이뤄지는 과정 목적에 대해 도매상을 대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허위계산서 등을 통한 탈세로 접근할 경우 전국적으로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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