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일괄약가인하제도 등으로 인해 상장제약사들의 영업이익률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부터 의약품 처방과 관련해 리베이트를 제공하거나 받은 쪽 양쪽을 처벌하는 쌍벌제가 본격 시행된 후 영업환경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제약사들의 영업이익률이 2년만에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 것이다.
이에 더해 지난해 4월 일괄약가인하 제도가 시행되면서 제약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영업이익률 감소를 부추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제약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2012년에는 6.4%로 파악됐다.
지난 2010년의 11.3%, 2011년의 8.5%에 비해 급격히 낮아진 것이다.
|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의한 성과를 판단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제조 및 판매활동과 직접 관계가 없는 영업외 손익을 제외한 순수한 영업이익만을 매출액과 대비한 것이다.
영업이익률 6.4%는 제약기업들이 1,000원어치 제품을 팔아 64원을 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2년간 영업이익률이 10%이상 줄어든 업체는 8개사였다. 슈넬생명과학이 -66.9%로 영업이익률 악화가 가장 심각했다.
뒤를 이어 국제약품 -19.2%, 명문제약 -14.7%, 우리들제약 -13.8%, 근화제약 -13.7%, 얀국약품 -11.5%, 일동제약 -10.4%, 유한양행 -10.2% 등이었다.
반면, 최근 2년간 영업이익률이 호전된 업체는 경남제약 10.2%, 삼아제약 9.8%, 휴온스 9% 등 총 14개사로 파악됐다,
상장제약 기업 4곳중 3곳은 최근 2년간 영업이익률이 악화라는 어려움에 직면한 것이다.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일괄약가인하제도 등 각종 정책적 변수로 인해 제약기업들의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이 급격한 감소하고 있다.
| 01 | 삼성바이오로직스 파업 2일차…일부 공정 중... |
| 02 | 삼성바이오로직스 "교섭 지속했지만 합의 실... |
| 03 | "K-제약바이오, 왜 아직 ‘블록버스터 신약’ ... |
| 04 | "오가노이드 글로벌 생태계, 한국에 모인다"... |
| 05 | 파인트리테라퓨틱스, 아스트라제네카와 EGFR... |
| 06 | 셀트리온, 유럽 EMA에 ‘허쥬마SC’ 제형 추가... |
| 07 |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 2026년 정기총회 개... |
| 08 | 한미사이언스, 1분기 경영 실적 발표… 전년... |
| 09 | 에스티젠바이오, ‘비티젠’으로 사명 변경… ... |
| 10 | 한미약품, 1분기 매출 3929억 달성… 원외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