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사장 "약업인 38년 행복한 삶"
3월 15일 주총 끝으로 대표이사직 놓으며 소회 피력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3-12 06:00   수정 2013.03.12 10:57

지난 2005년 2월 보령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후 오는 3월 15일 주주총회를 끝으로 대표이사 직을 떠나는 김광호 사장이,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광호 사장은 "보령제약에 온지 8년이 지났고,그간 보령제약과 저에게 보여주신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제약, 약업인으로서 지난 38년(Bayer, Shering-Plough, Sanofi-Aventis, 보령제약)을 되돌아보면서 분에 넘치게 행복한 삶이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모든 것이 도와주신 덕분으로,  앞으로 빚을 갚는 마음과 자세로 살아가면서 좋은 소식 올릴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피력했다.

김광호 사장은 충청남도 대천 출생(1948)으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1975)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의학 석사(1984)와 박사(1998) 학위를 취득했다.

바이엘코리아(1991~1996) 전무이사를 거쳐, 사노피신데라보 코리아 부사장(1996~2005.2) 등을 역임한 후 2005년 2월 보령제약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보령제약의 국내 최초 국산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국내 신약 중 최단기간에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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