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 안원준)이 신개념 고주파의료기기 '이노필'이 “혈관손상과 멍 발생 최소화를 위한 blunt end needle 기술”로 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인증서(NET-New Excellent Technology)를 획득했다.
태평양제약은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의 NET인증 사업 공고 이후 중앙대학교병원을 주관으로 한 컨소시엄을 구성,6개월 여간의 검증 기간을 통해 이번 NET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노필은 고주파 시술과 필러의 효과를 접목시킨 신개념의 미용시술 기기로, 고주파시술의 피부재생 효과와 필러의 볼륨효과를 통해 피부 주름 개선 효과를 오랜 기간 유지시킬 수 있다.
또 피부과적 영역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으며, 진피 내 고주파기기라는 특성을 통해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
이번에 인증된 보건신기술(NET)은 2013년 1월 2일부터 2~3년 간 유효하며, NET마크사용, 기술지도 및 국내외 품지인증 획득 지원,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즘, 발명장려보조금 등 지원, 신기술 이용제품 우선 구매 혜택 및 해외기술 정보 알선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복지부의 이번 NET인증은 국내 우수 기술 제품의 글로벌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 이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판매망 개척에도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NET마크는 국내 최초로 이뤄진 연구개발 성과 또는 도입기술 개량을 통한 새로운 보건의료 신기술에 부여하는 마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