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업계의 반발에 대웅제약의 의약품 전자상거래 사이트 '더샵'이 타 제약사 입점 방침을 철회했다.
대웅제약과 의약품도매협회 관계자는 최근 회동을 갖고 대웅제약이 운영하는 의약품전자상거래 사이트 '더샵'의 운영과 관련한 협의를 가졌다.
도매업계는 '더샵'이 약국 판매가와 도매 공급가를 동일하게 책정하고 있는 것과 타 제약사들의 입점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더샵측은 가격문제에 대해서는 도매업계의 입장을 고려해 적정 수준으로 책정하기로 했으며, 제약사들의 입점을 철회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더샵에 입점을 추진중인 제약사는 알리코팜, 동구제약, 우리들제약으로 알렸다. 이들증 알리코팜을 더샵에 탈퇴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동구제약과 우리들제약은 입점 계획을 보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약품도매업계의 반발에 대웅제약의 '더샵'이 일단 후퇴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 이같은 문제는 재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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