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물류조합,투자비 운영비 등 30% 이상 '절감'
경제성 분석, 물류공동화 도입 전 120억 도입후 83억 37억 절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1-06 06:45   수정 2012.01.06 07:39

지난해 12월 28일 창립총회를 열고 닻을 올린 의약품물류협동조합의 경제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조합이 성지물류경영연구소에 의뢰해 물류공동화 도입전과 물류조합을 통한 물류공동화 도입 후 투자비 운영비 재고관리비 등 경제성(50개 도매상)을 분석한 결과 물류공동화 도입 전 120억6천만원에서 도입 후 83억6천만원으로 30.6%(37억)가 절감될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는 투자비 경우 임대료는 15억에서 7억5천만원으로, 장비구입비는 15억6천만원에서 4억8천만원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설비비는 5억여원에서 18억9천여만원으로 늘었다.

이들을 합한 투자비는 전체적으로 35억6,800만원에서 31억 2천만원으로 4억원 이상 절감될 것으로 분석됐다.

운영비 경우는  인건비가 18억4,800만원에서 2억4,900만원으로 16여억원 절감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외 현장직 및 차량지원비도 35억5,200만원에서 26억4천만원으로 10억 가까이 줄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비는 8억4천만원으로 동일했고, 장비감가는 210만원에서 1억6천만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운영비는 총 62억4,200만원에서 38억9천만원으로 23여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관리비는 금융비용이 22억5천만원에서 13억5천만원으로 9억원 줄 것들 것으로 예측됐다.

성지물류경영연구소 측은 " 이번 분석은 재고비용 50% 만 적용해 분석한 것으로 한달치를 적용할 경우 전체적인 비용은 더 떨어질 것"이라며 " 2015년 정상적으로 전국을 커버하게 될 경우 30% 이상 더 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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