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차세대 소아용 폐렴구균 접합 백신 ‘신플로릭스’의 공급을 개시, 금주부터 국내 접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신플로릭스는 폐렴구균 혈청형과 NTHi에서 추출한 단백질D를 접합한 백신으로, 올해 국제백신학회에서 “최고 예방백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측은 신플로릭스가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수막염 균혈증과 같은 치명적인 침습성 질환 뿐 아니라, 소아에게 매우 흔하고 항생제 처방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급성 중이염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신플로릭스의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으로써 소아 폐렴구균 백신 접종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플로릭스는 생후 6주~2년 미만 영아에서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 및 급성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으로 사용이 허가돼 있다.
신플로릭스에 포함된 10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4, 5, 6B, 7F, 9V, 14, 18C, 19F, 23F)은 모든 지역에서 5세 미만 소아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발생 원인 중 75~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