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제약사의 원외처방 조제액 실적이 저조한 것에 비해 중소 제약사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5월 원외처방 시장에 따르면 대부분 상위사의 원외처방 조제액은 시장 증가율을 밑돌았지만 중소제약사는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회사별 증가율에서는 상위사 중에서 종근당이 시장 증가율 9.6%를 상회한 반면 동아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LG생명과학 등은 시장 증가율을 하회했다.
이는 리베이트성 제네릭 영업의 지양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달리 원외처방 조제액이 100억원 미만인 중소 제약사들은 대부분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이 시장 증가율을 넘어서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연제약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30억원을 기록했고 동화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한 85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일양약품(29.6%), 안국약품(29.1%), 대원제약(21.6%), 영진약품(20.6%) 등은 20%를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태평양제약(-4.9%), 삼일제약(-14.9%), 환인제약(-0.9%), 광동제약(-1.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상위 제약사의 영업이 위축되면서 중소제약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쌍벌죄가 시행되기 전까지는 국내 상위사의 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상위사가 오는 11월 쌍벌죄 시행 이후 리베이트성 영업 관행이 지양되고 병원 커버리지, 품질, 문헌 제공에 있어 중소제약사보다 우위에 있어 점유율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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