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한방제제들이 일제히 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다.
유통가에 따르면 광동제약 ‘청심원’이 6월 1일부로 25% 오른 것을 비롯해 조선무약 삼성제약 익수제약 청심원 제품이 20% 정도 인상됐다.
태극제약의 기민 주근깨 치료제인 ‘도미나’도 18% 올랐고, 상처치료제 ‘밴트락스겔’도 13% 인상됐다.
이외 타 한방 제품들도 인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방제제가 이처럼 일제히 인상되는 것은 처음으로, 원가 상승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통가 한 관계자는 “청심원 경우 시중에서는 아직 안 올랐는데 회사 측에서는 올랐다고 한다. 청심원 뿐 아니라 모든 한방제품들이 10% 이상 올랐다. 근래 보기 드믄 경우”라며 “아직 시중에 깔려 있는 제품들이 있어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소진되면 오른 가격에 반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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