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약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큐레이터가 설명하는 생생한 동서양 의약사와 유물 감상 이야기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5-19 10:57   

국내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은 매주 토, 일요일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전문 큐레이터의 전시품 해설과 더불어 관람객과의 활발한 질의 응답을 통해 동서양의 의약학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일은 ‘한국의 의약사(한국관)’를 주제로, 일요일은 ‘세계 각국의 의약기구들(국제관)’과 ‘한국 도자기의 흐름(제석홀)’을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청자음각운용문상감상약국명합’(보물 제 646호)을 비롯한 한국 의약사를 대표하는 6점의 보물들에 대한 히스토리, 감상 포인트 등을 심도 깊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한독의약박물관에서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공감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령대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알쏭달쏭 궁금한 옛날 의약’(유치원생 대상), ▲‘옛 제약기구에 대한 이해’, ‘피와 혈액형이란 무엇인가’(초등학생 대상), ▲‘우리 선조들의 약 만드는 법’(중고등학생 대상), ▲‘소화제 만들기’(초중고등학생 대상)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독약품 홈페이지(www.hand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은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일 경우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한독의약박물관의 사공영애 큐레이터는 “하나의 유물을 보더라도 그 시대의 생활상이나 흐름에 따른 변천사 등을 다양한 각도로 함께 짚어볼 수 있어서, 유물 안내문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생생한 역사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물관의 유물들은 단순한 전시품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안경을 선물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일정] 시    간: 매주 토요일 2:00∼3:30 / 일요일 10:00∼11:30 (4월∼11월), 장    소: 한독의약박물관 3개 전시관(한국관, 국제관, 제석홀), 신청방법: 해당일 현장 방문(※ 단체일 경우 사전예약),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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