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조영제 제네릭 미국시장 진출 추진
미국 현지 법인서 지난해부터 추진, 가시권 진입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5-07 06:00   수정 2010.05.07 06:06

대웅제약이 조영제로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다국적제약사인 B사의 CT조영제 'U'제품 제네릭 미국시장 발매를 추진 중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특허가 오래 전에 만료됐지만 원료 및 완제품 모두 만들기가 어려워 그간 국내 제약사들이 손을 대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그래서 오리지날 제약사 측에서도 만들어 보라는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며 "2년간 준비했는데 2,3년 내 발매 예정이다"고 전했다.

회사는 미국 조영제 시장은 이 제품보다는 다른 오리지날 제품이 크다는 점에서 진출하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고, 이후 유럽 진출 발판도 자연스럽게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웅바이오에서 700억원을 들여 cGMP에 적합한 합성공장을 짓고 있다."며 " 대웅제약은 국내에서도 이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어 내년 발매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웅제약은 2009년 12월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주사제 허가 작업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이 제품 외 또 하나의 주사제 제네릭을 미국시장에 진출시키는 작업도 동시에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웅제약이 추진하는 조영제 오리지날 품목은 지난해 보험청구액만 827억에 이르는 거대 품목이다.

국내 단일 의약품 매출 랭킹 5위 안에 드는 이 제품은 대기업 계열 L사가 퍼스트제네릭을 개발, 3월부터 종합병원에 랜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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