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피드 경영에 나섰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효율적인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해 스마트폰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먼저 현장 활동이 많은 일선 영업부서와 영업 지원 부서, 팀장급 이상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자로부터 아이폰 또는 안드로이드폰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업무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룹웨어, SFA 등 모바일 오피스 프로그램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OS용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유무선 통합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은 신속한 현장 업무 처리와 의사결정, 업무 지원으로 회사 전체적으로 스피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폰 지급을 결정했다.
이미 대웅제약은 발빠르게 PDA를 활용,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해 왔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의 등장과 더 빠른 인터넷 환경이 구축되고 다양한 기능이 PDA를 능가하게 되면서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스마트폰 도입으로 일선 영업현장이나 부서간, 또는 고객과의 실시간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각종 제품정보와 팜플렛 자료를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지고 정보교류가 실시간으로 진행돼 업무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측은 향후 전사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스피드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