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3% 무상증자에 이어 현금 12% 배당 결의
2010년 경영목표 달성 통한 주주가치 제고 다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3-12 11:41   수정 2010.03.12 11:50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2일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본사 한마음 홀에서 2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2010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중외제약은 ▲제54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4개 안건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이종호 회장이 재선임됐다.

또 중외제약은 주주들에게 보통주와 2우선주는 현금 12% (300원), 1우선주는 13% (325원)를 각각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주주들에게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0.03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주식배당형 무상증자를 결정해 올해 초 보통주 271,220주와 우선주 5,179주를 발행한 바 있다.

이날 의장을 맡은 박구서 부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제약업계를 둘러싼 각종 규제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창조 2010, 겸손의 리더십 · 젊은 조직 · 내적 동기'의 경영방침 아래 경영목표 달성을 통한 주주가치를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주회사인 중외홀딩스는 같은 날 10시 30분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주들에게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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