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가보다 비싸게 공급… 개국가 거센 반발
태극제약, 보험약가 4원 '답손정 25mg' 14원에 공급… 구체적 설명 없어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3-04 17:29   수정 2010.03.04 22:46

태극제약이 보험약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제품을 출하하고 있어 약국가에서 반발하고 있다.
 
태극제약 '답손정 25mg'는 나병, 포진상 피부염 전문의약품으로 보험약가 4원짜리이다. 하지만  태극제약에서 14원에 약국에 출하하고 있어 약국에 피해가 가고 있다.

특히 태극제약은 몇 년간 지속적으로 이같이 4원짜리 의약품을 14원에 출하하고 있어 더욱 더 약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A약사는 “태극제약에 항의전화를 했지만 정확한 답을 못하고 있고, 왜 보험약가 보다 비싸게 출하하고 있는지 밝히고 있지 않고 있다” 며 “약국은 보험가격으로 지급받고 있는데 제약회사는 보험약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제약사는 정확한 답변과 사과는 커녕 도리어 고발하라고 했다”며 “작은 돈이지만 몇 년간 비싼가격으로 공급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약국가에 차액만큼 환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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