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스위터' 품절 지속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4-09 07:54   수정 2009.04.09 08:59

유한양행의 베이비파우더 ‘스위터’ 품절이 지속되고 있다.

유통가와 제약계에 따르면 석면 함유 탈크 베이비파우더 사태가 터진 직후 스위터에 대한 주문이 쏟아지며 품절된 이후 이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유통가 한 관계자는 “일부 베이비파우더 제품에 사용된 탈크에 석면이 함유된 것으로 발표되며 석면이 함유되지 않은 탈크를 사용하는 스위터에 쏠림 현상이 나타나며 현재 품절이다”며 “유한양행 자체도  품절 상태로, 이번 달 이후에 공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급작스럽게 터진 상황에서, 현재 도매상과 약국은 재고분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보령메디앙스 ‘누크 베이비파우더’는 현재 리콜이 완료된 상태고, 성광제약 ‘큐티베이비파우더’도 현재 자진회수가 진행 중이다.

한편 석면 함유 탈크 사태가 터지며 존슨앤존슨도 유통체계를 일정 부분 변화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존슨앤존슨은 그간 자사의 베이비파우더 유통을 일반유통에 치중했으나, 석면 탈크 파동 이후 의약품도매상에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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