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밥상’ 대가 강순남, ‘밥상이 약상이다’ 출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2-31 10:57   수정 2008.12.31 11:43

몸에 좋다는 약보다도 자신에게 맞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식이 요법을 자상하게 소개한 책이 출간됐다.

‘밥상이 약상이다’ (강순남 책/ 반양장본/ 320쪽/ 도서출판 참빛/ 책값 13,000원)가 그것.

총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시험에 지친 수험생, 어린이, 직장인, 여성에게 맞는 건강 먹을거리와 자연 요법을 누구나 따라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수록했다.

즉 ▲ 젖 뗄 무렵의 유아(6∼8개월 유아. 현미 50%, 잡곡 다섯 가지 이상 50%를 가루내 만든 곡물죽은 모유와 매우 흡사하여 아기의 첫 교체음식으로 좋다.) ▲ 지친 수험생 (죽염이나 볶은 소금을 하루에 적당량 섭취하면 지친 수험생은 활기가 생기고 피부에 염증도 생기지 않는다.) ▲ 과음하는 직장인(25분간 냉탕 속에서 냉욕을 하면 체내의 당분과 알코올 성분이 연소되므로 장기적인 건강관리에 탁월하다.) ▲ 변비가 있는 여성(관장과 된장 찜질을 동시에 하면 장내에 정체되어 있는 숙변을 제거할 뿐 아니라 피부도 좋아진다.) 등 몸의 놀라운 생명력의 회복을 느끼게 하는 자연 건강법을 조목조목 공개하여 각종 식품 첨가물과 생활습관병으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반가운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른 밥상 운동 본부를 비롯하여 ‘용인 강순남 자연건강 랜드’와 자연 건강 식당 ‘장독대’를 운영하며, 자연 건강법과 올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상담 및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저자가 3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천연의 재료를 활용한 각종 요리법과 아침 안 먹기, 생수 마시기, 단식 체험 사례 등 기본 건강법도 소개했다. 

저자 강순남은  지난 삼십여 년 간 삼만 팔천여 명에 이르는 불치 난치병 21세기 환경 병자들을 치료하는 놀라운 “치료 밥상”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신비의 자연 건강 특공 훈련 9박10일 교육의 명성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이르고 있다.

지난 1994년‘사람을 살리는 먹을거리’ 출간을 시작으로‘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이 썩고 있다’,‘의사도 못 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 만화‘밥상 대통령 강순남과 청소부 이명박’을 펴내 연속 히트함으로서 자연 건강법과 올바른 먹을거리를 보급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밥상이 약상이다’가 추천하는 자연 건강 요법 몇 가지

▶아침 식사 폐지=아침은 배설 시간이므로 먹기보다는 체내의 독소와 찌꺼기를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우리 몸은 오전에는 배설에 적합하고 오후에는 흡수가 잘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아침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전신이 나른하고 식곤증을 느끼게 된다.  대신 아침을 먹지 않으면 배설 기능이 활발해져 몸속의 노폐물과 유해 독소의 배출이 잘 이루어진다. 

▶생수 마시기=하루에 대략 2L 정도 생수를 마신다.  물을 마실 때는 한 모금을 두세 번으로 나우어 천천히 마시고 씹어 먹듯 한다. 물외에도 하루 두세 잔의 감잎차를 마신다. 감잎에는 레몬의 20배, 시금치의 10배가 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죽염 또는 볶은 소금 먹기=우리가 흔히 먹는 정제염으나 자연염인 천일염에서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과 유기물은 화학적 처리 과정을 통해 제거하고, 영화나트륨 성분만 99.9% 응축해놓은 화학 물질이다.  따라서 현대 의학에서는 소금을 마치 독 보듯 하지만, 강순남 원장은 무조건 소금을 금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정제된 소금이 아닌, 죽염이나 볶은 소금은 오히려 체내에서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살균 작용을 ㅎ며 각종 미네랄의 공급원이 된다 하루에 10g(약 2작은 술)의 소금을 다섯 번에 나누어 먹는데, 소금 먹기 전후에는 물을 마시지 않고 물에 타서 마시지도 않는다.  그리고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소금을 전혀 먹지 않는 무염일을 정해 지킨다.  이렇게 하면 몸의 특정 부분에 정제돼 있는 소금이 필요한 부분으로 이동해 중화 작용을 할 수 있게 된다.
 
▶냉온욕=몸의 저항 길러주는 냉온욕을 하면 림프액이 정화되고 혈액 순환이 촉진돼 몸의 저항력을 길러준다. 온탕에서 몸은 알칼리성으로 냉탕에서는 산성으로 기운다. 따라서 냉탕과 온탕을 오감으로써 체액이 중성 내지 약알칼리성으로 바뀌게 된다.  특히 단식 중에는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빨리 체외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날마다 냉온욕을 해준다.

▶각탕=열을 없애는 각탕 발한을 목적으로 하는 열 요법으로 고열이나 미열 등 열이 나는 병과 신장병, 부종, 불면증, 당뇨병, 기침, 감기 등이 잘 낫는다.

▶풍욕=피부 단련시키는 품목 요법에는 산림욕, 해수욕, 냉수욕, 풍욕 등이 있는데 가장 간편하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풍욕이다. 생식을 하면서 풍욕을 병행하지 않으면 채소 속에 들어 있는 무기들이 분해되지 않으므로 영양실조가 생긴다. 

▶마그밀=관장을 돕는 마그밀은 단식 중이나 평소에 숙변을 배설시켜서 장을 깨끗이 하기 위해 복용하는 수산화마그네슘 정제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단식 중에 아침 저녁으로 네 알씩 복용하고, 관장을 하는 데도 쓰인다. 관장액으로 마그밀과 볶은 소금, 생수를 섞는다.  이렇게 만든 관장액으로 관장을 하면 부작용이 전혀 없고 장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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