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약품(회장 문종태)이 올해도 불우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성일약품은 23일 대림3동 구청을 방문, 5백만원 상당의 쌀(20KG)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 사랑의 쌀은 이 지역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문종태 회장은 “대림3동에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해 오다 2006, 2007년에는 고향에 전달했는데 경기가 어려운 올해 다시 대림3동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림3동 측은 “ 대림3동은 인구도 많은데다 어려운 분들도 많다”며 “경기가 안 좋은 올해 연말에는 지원을 받을 대상자가 많아 지원금이 더욱 필요한데도 지원금이 뚝 떨어져 난감했는데 문종태 회장이 이렇게 사랑의 쌀을 전해져 매우 고맙고 힘이 생긴다. 골고루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일약품은 이번 사랑의 쌀을 포함해 올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연탄 1000장) ▶대한소프트볼협회(선수양성지원금 3백만원), 충남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남당부락 노인정(200만원 상당 노래방 기기)▶웅천초등학교(교명석 및 교육지표석 1천만원)▶웅천초등학교( 장학금 3백만원)▶성모자애복지관(시각장애인 후원 240만원)▶월드비전(아동기금 150만원)▶기름유출 서해안 주민(400만원) 등 각계 각층에 인보 장학 후원 사업으로 3천90만원을 지원했다.
이중 웅천초등학교 장학금은 1983년 시작, 올해로 2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