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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ER에서 KEEPER로’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이 도움을 주는 협회에서 회원들을 지켜주는 협회로 거듭날 것을 밝히며, 서울도협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년 전 회장에 취임했을 당시 ‘회원들의 어려움을 앞장서 해결해주는 협회’를 회무 목표로 삼고 정책을 추진, 성과를 올렸다고 보고 ‘불편해소’ ‘이익증대’ ‘자부심 확립’ 등 3대 정책을 통해 권익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는 것.
한상회 회장은 “3년간 사심없이 회무를 하며 권위주의 보다 헬퍼로서 역할을 했고 긍정적 평가를 받아 다시 출마키로 했다.”며 “회원들의 협조로 대과없이 업무를 추진해 왔는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못다 한 부분을 완성, 권익을 향상시키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위기 때나 어려울 때 개인의 힘으로는 풀기 힘들다. 어려울 때일수록 조직에 의존하게 되는데 직능단체는 협회에 하소연하고 문제를 제기하기 때문에 협회의 역할이나 힘이 필요하다”며 “3년간 회장으로 했던 것과 해야 할일을 완성시키도록 힘을 보태줬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서울도협에 재출마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너무 심한 경쟁을 하면 업계에 안 좋고 지금 출마하시는 분들이 저보다 다 훌륭하고 능력이 있는 분들이기에 지부에서 중앙회를 보조하며 전체적인 업권을 지키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재출마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상회 회장은 정책 목표와 관련해 우선, 회원이 주인이 되는 협회를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 약국 대관 행정 문제에 대해 회원사들이 원하는 대로 잘 정리해 영업행위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협회가 나서서 해결, 피부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해 준다는 준다는 설명이다.
이익증대에 대해서는 “ 비즈니스 단체기 때문에 회원사 이익 증대가 되지 않으면 존속시킬 수 없다”며 ‘마진확보 영업행위에 있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을 증대하는 등 이익증대에 협회가 앞장서 나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 회장은 이와 함께 “ 비즈니스를 하면서 내가 왜 하느냐는 실망을 느끼면 안 된다.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고 회원사들이 자부심을 갖는 협회를 만들 것”이라며 “그 동안은 회무를 헬퍼로서 엮어냈지만 앞으로는 키퍼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이외 “현재 약국 병원으로 나뉘어져 있는 위원회를 약국 에치칼 세미병원 의약외품 등으로 세분화해 해당 분야 모든 회원들이 참여한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나온 결정을 협회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회무를 추진하고, 서울도협이 도매업계 역사상 유례없이 진행한 부조사업을 시스템화해 회원들이 사회적인 윤리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갖고 자긍심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회 회장은 도매업계 현안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피력했다.
우선 유통일원화는 계속 연장 및 개선을 요청하고 특히 약국 유통일원화는 전 제약사가 도매를 통해서만 약국유통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보센터와 관련, 보고기간이 1개월로 단축된 것과 일반약까지 보고하도록 한 것은 시장경제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은 만큼 심도 있게 접근해 이로 인한 비용증가 및 불이익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인영약품 부도 등에 대한 제약사 정책과 대해서는 “유통과 제약이 같이 갈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인영약품 부도로 제약사들이 손해를 보았다고 하는데 출하관리를 잘못한 것이다. 제약사도 채권손실이 없는 회사가 있는데 많이 물린 회사는 특히 관리가 안됐다."며 "제약 때문에 도매도 피해를 본 부분이 있다. 인영으로 채권손실입은 제약사는 기존도매를 옥죌 것이 아니라 문란한 유통관리를 정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다.
한상회 회장은 1954년 충남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졸업 후 세종대학교 보건정책과정,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1981년부터 1993년 중외제약에서 근무했다. 도매업계에 발을 담근 후 동부분회 회장, 서울시도협 총무 부회장, 중앙회 총무(이희구 주만길 회장 재직시)를 맡았고, 2006년 1월 24일 치러진 39회 서울도협 정기총회에서 당선되며 서울도협 회장을 맡아 왔다. 현재 청양 동영중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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