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인증, 첫 의약품 전문물류회사 탄생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2-15 06:00   수정 2008.12.15 10:44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에 물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이 첫 인증한 의약품 전문물류회사가 탄생했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849 소재 '자명(自明) 의약품 물류센터'는 최근 산업자원부의 사업모델 타당성 승인에 따라 정부 정책자금(51억원) 지원을 받아 총 92억원 투자로 출범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명의약품물류센터는 대지면적 13,569㎡(4,120평), 건축면적 5,770㎡(1,748평) 규모이며, 1층(780평,층고7.5m, 제약물류), 2층(380평, 도매물류), 3층(380평, 사무실)과 그외 208평의 후생관을 갖고 있으며, 2차 사업계획에 따라 향후 760평을 증축할 예정이다.

배송지역은 전라 남·북전역(진도·완도 외 도서지역 제외)을 비롯해 충남 중부이남지역,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이며, 투입차량은 17대로 지방은 1일 1배송, 시내는 1일 2배송으로 하며, 필요시 배송 횟수 및 차량을 증차할 계획이다.

특히 의약품 물류전문회사로는 업계 최초로 'ISO9001'(2008.3.28), 'ISO14001'(2008.5.6) 인증을 획득했고, 전주 IC 부근에 위치한 최적의 교통 접근성(1Km 반경 내에 위치)과 완벽한 방범 및 보안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이 지역에서 평화의약품을 운영하고 있는 임환종 사장과 한독약품 이사와 쥴릭파마코리아 초대 영업이사 출신의 이석구씨가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석구 사장은 "의약분업 이후 증가하고 있는 도매업계의 물류비를 절감시키고, 제약사들의 물류를 아웃소싱 받기 위해 설립하게 됐다"면서 "의약품 수탁물류 전용 창고를 보유한 본사가 의약품 전문물류회사로는 전국 최초에 KGSP 인증을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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