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도협, 직선제 선거 '효과' 보인다.
대형도매가 중소형 도매를 위한 정책 변화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04 10:46   수정 2008.08.04 11:33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장에 출마하는 김동권 후보와 주철재 후보의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접어 들며  두후보 모두 겸허하게 회원사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대형도매업체 위주의 회무가 아닌 중소형 도매업체를 위한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대형도매의 대다수 중소형 도매를 위한 정책 변화가 보이고 있다.

부울경 지역 도매업계에 따르면 그간  대형도매들의 높은 구매가격과 배송시 비협조, 직접 상품 인도시 많이 기다리게 하는 관행, 대형도매 구매직원의 중소형 도매대표들을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 중소도매들의 원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 완전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전일 발주 배송은 기본으로 변화하였고 당일 주문도 약구매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도 대폭 축소되었다.

또 대형도매 구매직원이 중소형 도매대표들을 대하는 태도 등도 바로 개선되었다.

특히 약 구매을 위한 대기공간 확보, 소리함  비치 등을 통해  대형도매가 중소도매의 목소리을 듣고 향후 계속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마진 부분에 있어도 4.5~5.5%로 개선되었다.

 '대형도매의 협조를 받아 중소형 도매들의 불만 사항을 즉시 개선시키겠다'는  공약이 즉각적인 실천에 옮겨지며 나온 변화라는 게 업계의 평이다.  

한 후보는  "도매업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첫걸음을 뛰었다. 앞으로도 도형도매와 중소도매의 상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 할 것"이라며 " 향후 구매부분뿐 아니라 판매부분에 있어도 대형도매와 중소도매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울경 도협의 직선 선거가 내일로 다가온 상태에서 "두후보 모두 박빙의 상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지역은 두 후보가 혼전을 보이고, 타지역에서는 주후보가 약간의 우세가 예상이 전망된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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