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 "회원의 '이익' 훼손없는 한 해 될 것"
제20회 정기총회 개최… 회비 인상 "어쩔 수 없는 선택"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1-11 01:16   수정 2008.01.11 09:59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가 10일 오후 9시 구약사회관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울시약사회 박찬두 부회장을 비롯해 강서구약사회 최두주 회장 등의 내외빈과 개국회원 188명 중 135명(위임 17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천구약은 안건심의를 통해 △ 회원관리 전산화 △ 세무 마찰 중재 및 조정 △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및 매약행위 근절 △ 학술강좌 개설 △ 보험관련 교육 강좌 개최 △ 온라인 반회 활성화 유도 등의 2008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구약사회비가 5만원 인상된 2008년도 예산을 1억 638만 8503원으로 확정했다.

김병진 회장은 "올해는 정권이 교체되는 민감한 시기로 대한약사회와 양천구약사회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직간접적으로 회원들의 이익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회비 인상에 대해서는 죄송스럽다"면서 "신규회원들이 줄고 있는 상황과 약사회 외부 업무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회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약 박찬두 부회장이 대신 전한 조찬휘 회장의 인사말에서는 팜페이 사업과 상설강좌 개최, 면대·난매·조제료 할인 등을 척결하기 위한 노력 등을 올 한해 시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 서울특별시약사회장 표창 - 이영석(준비된약국)

▲ 양천구약사회장 표창 - 김성윤(신월시장약국), 강성우(팜메이트하나로약국), 이미현(기바약국), 전순애(목동즐거운약국)

▲ 양천구약사회장 감사패 - 박종해 과장(한독약품), 김 민 지점장(조선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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