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 등 4개 단체 태안에 성금 1천만원 전달
서영석 회장 "절망을 딛고 희망을 만들어가길 염원"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1-05 15:23   수정 2008.01.05 15:35

부천시약사회(회장 서영석)를 비롯한 부천시의사회, 부천시치과의사회, 부천시한의사회등 4개 단체가 원유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반도에 성금을 지원했다.

부천시약사회 등 4개 단체는 지난 4일 부천시청 시장실에서 태안반도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부천시 보건의료 단체들은 그동안 단체 모임을 정례화해 오던 중 지난 해 송년 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에 대한 공동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 결과 보건의료 단체가 함께 성금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결의를 모아 이날 부천시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서영석 회장은 "태안앞바다가 아름다운 예전의 건강한 모습을 찾기를 바라면서 작은 희망을 보태게 됐다"며 "태안 주민들 모두 좌절과 절망을 딛고 희망을 만들어가시기를 간절하게 염원한다"고 밝혔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지역 내 4개 보건의료단체가 힘을 모아 동참해 준 것에 대해 부천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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