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건 의원(통합), 박 진 의원(한나라당), 김명자 의원(통합), 정의용 의원(통합), 황진하 의원(한나라당)으로 구성된 국회대표단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동경의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7차 ‘한·미·일 의원회의’ 에 참석한다.
‘한·미·일 의원회의’ 는 미국과 일본이 주최해오던 미·일 의원회의에서 한국의회 내의 지인들과 3국 회의를 갖자는 취지에서 우리 국회에 제안된 것으로, 2003년 제1차 회의를 시작, 현재 제7차 회의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우리 측의 대선 직후 개최되는 것으로 우리 대선 결과에 대한 미·일 양국의 반응과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3국간 경제 이슈로 FTA관련 의제가 예정되어 있어 한·미 FTA의 각국 의회 비준을 앞두고 양국 대표간 활발한 논의가 예상되며, 현재 중단된 한·일 FTA 협상의 전망에 대하여도 폭넓은 대화가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제7차 ‘한·미·일 의원회의’ 에서는 다음 세 가지 의제를 토의할 예정이다.
△제1의제 : 3국 정치 이슈 -「대한민국 대선」△제2의제 : 북한 이슈 -「북핵문제, 일본인 납치문제, 김정일체제」△제3의제 : 3국 경제 이슈 -「한미 FTA평가, 한일 FTA전망, 미일 FTA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