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CoQ10'이 뜨고 있다.
세계 新성장 동력원 '급부상'
양금덕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2-26 06:30   

2007년도는 코큐텐에 대한 관심이 예년보다 뜨거웠던 한해였다.

코큐텐 시장의 선두그룹인 대웅제약에 이어 녹십자, LG 생명과학 등 제약사와 건식업체들이 연이어 코큐텐 제품을 출시하고 나선 것.

실제 완제품 시장의 경우 북미 1조 4,300억 원, 일본 5천억 원, 유럽 3,500억 원 규모(원료는 북미 2,860억, 일본 1천억, 유럽 670억 규모)로 해외에서는 이미 상당한 시장이 형성돼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코큐텐이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떠올라 급속히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현재 국내 코큐텐 시장은 일반의약품 10여 개, 건강기능식품 4개 정도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반의약품에는 대웅제약 ‘게므론 골드(100T,종합비타민+항산화)’, ‘게므론 코큐텐(90T,항산화)’, 유한양행 ‘웰리드(120C,항산화)’, 영진약품 ‘진셀몬큐텐(60T,종합비타민)’, 유한양행 ‘웰큐비타(100T,항산화)’, 고려제약 ‘옥시큐텐(60C,항산화 백삼 마늘)’, 일동제약 ‘코큐텐(120T,항산화)’ 등이 있다.
건강기능식품에서는 대웅제약 ‘VQ 50mg’, 종근당 ‘코텐포유’, 일동제약 ‘코큐텐 100mg’ 등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코큐텐 시장의 성장에 기존 제약사뿐만 아니라 신규회사들의 도전도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웅제약이 ‘게므론 코큐텐’에 이어 지난 6월 ‘코큐텐 VQ(80C/30C,코큐텐 단일제)’를 출시한 것.

이어 일양약품은 ‘코큐텐 비타알부정’, LG생명과학이 올 9월 ‘세노큐(코큐텐 100mg+비타 민 200mg 복합제)’를 출시해 처방 병의원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 녹십자는 일본 미쓰비씨 원료를 사용한 ‘코크텐 비타(코큐텐 100mg)’를 출시해 ‘국내 최초 코큐텐+항산화성분 복합제’를 모토로 판매중이다.

이처럼 코큐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항산화작용과 심장기능 강화, 혈압조절기능 등 효능·효과 때문이다.

또한 한때 고가원료였던 코큐텐이 수급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인하돼 후발업체들의 접근을 유리하게 했다는 점도 그 이유다.

코큐텐이 차세대 항산화성분으로 각광받으며 내년에도 대다수 제약사의 시장 진출로 시장의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이로써 2008년도부터는 원료만 최소 1000억 원, 완제품까지 포함될 경우 1조원 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업계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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