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수가체계 개선 등 의료정상화 목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 의료복지 구현 요청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2-21 13:28   수정 2007.12.21 13:31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제 17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일류국가 수준의 의료복지를 구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병협은 20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랍니다'라는 글을 통해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의료선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전달했다.

이어 "선진인류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의료분야에서도 '자율과 창의와 국제경쟁력'이란 새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혁신적인 개혁과 실천전략이 필요할 것"이라며 "새 정부는 타율과 규제중심에서 민간 자율적이며 자유시장 경쟁 체제로 보건의료정책을 전환하여 의료발전을 통한 의료선진화를 힘차게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계적 수준의 IT, BT 산업을 토대로 한 의료산업이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발전되도록 범정부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병협은 "의료인이 안정적으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합리한 수가체계를 개선하는 등 의료정상화에 목표를 두고 의료제도 및 건강보험제도 전반을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의약분업 시행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냉철하게 평가해 환자편의를 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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