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통령선거 이명박 후보 당선 확실시
개표 중반 48%로 독주... 출구조사 50% 이상 득표율로 압승 예상
김지호 기자 kimjih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2-19 21:49   수정 2007.12.19 22:24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제17대 대통령선거 개표에서 이명박 후보는 48.5%의 개표가 진행된 19일 21시47분 현재 전체의 46.9%의 득표율을 나타내 27.6%, 15.6%의 득표율에 그친 정동영, 이회창 후보에 크게 앞서 있다.  

또 이에 앞서 19일 18시 투표 종료와 함께 주요 방송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50%가 넘는 득표율로 20%대 중반을 나타낸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비롯한 타 후보들에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KBS(미디어리서치)와 MBC(코리아리서치)는 여론조사전문기관에 각각 의뢰해 전국 250개 투표소에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이명박 후보의 득표율은 50.3%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2위인 정동영 후보는 26.0%, 이회창 후보는 13.5%에 그쳤다. 그밖에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의 예상득표율은 6.1%와 2.9%,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0.5%로 저조한 득표율이 예상됐다.

SBS가 TNS미디어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이명박 후보의 예상득표율은 51.3%로 과반의 지지를 정동영 후보는 25.0%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회창 후보 13.8%, 문국현 후보 5.8%, 권영길 후보 3.0%, 이인제 후보 0.6%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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