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약업계 최대 화두인 ‘밸리데이션’을 주제로 경인지역 제약회사 품질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밸리데이션의 실제에 대해 발표ㆍ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인식약청 산하 경인지역 19개사가 주축으로 구성된 PQM (Pharmaceutical Quality Management) 은 지난 13일 안산 테크노파크에서 2007년 하반기 PQM 품질관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PQM은 지난 2003년 5개 지역 10개사로 태동해 현재는 19개 운영사가 품질관리 노하우 및 정보공유의 중심축역할을 하며 경인지역 제약사 품질관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PQM은 제약회사 품질관련 주제로 해마다 두 차례에 걸쳐 발표회를 개최, 상위 업체와 하위 업체 간 품질차이를 최소화하는 한편 품질관리 선진 시스템을 공유하는 등 경인지역 제약회사들의 전반적인 의약품 품질관리 시스템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PQM 품질관리 발표회 후원을 맡은 경인식약청 이승훈 의약품팀장은 “그동안 PQM 은 경인지역의 의약품 품질 관리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고 밝혔다.
또한 “상위 업소와 하위 업소의 협력은 결국 모든 업소를 발전시키는 결과를 낳게 한다” 며 “앞으로도 제약업소들 간에 의약품 품질관리 향상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70개 회사 150여명 품질관리자들이 참석해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밸리데이션 시스템인 ‘제약 CIP 시스템의 실례 △무균공정 시뮬레이션 △프로세스 밸리데이션 △상세 제조방법 기재 민원설명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