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태안 기름유출 '자원봉사'
'건이강이' 봉사단 300여 명 순차적 지원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2-13 15:01   수정 2007.12.13 15:08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11일부터 서해안 기름 유출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태안반도 지역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방제활동과 방제도구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공단 사회봉사단인 '건이강이봉사단'은 사고소식을 접하고 전국 지역본부별로 구성된 300여 명의 긴급 재난구호봉사단을 구성해 태안 사고현장에 지원하고 있으며 방재작업에 필요한 마스크 9,000개와 우의 2,000벌을 태안군청에 긴급 지원했다.

지난 11일 공단본부 40명이 구호활동을 했고 12일에는 대전지역본부 봉사단 60명이 참여했다.

또한 13일 서울지역본부, 17일 경인지역본부, 18일 광주지역본부 등 총인원 300여 명의 자원봉사단원들이 순차적으로 지원에 나서며 의료진 파견, 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공단은 1차 지원사업을 진행한 후 피해 상황에 따라 지원단과 기름제거작업에 필요한 도구 등을 추가로 준비해 지원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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