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약솜공장’ 짓는다
이달 20일부터 남북 보건의료협력회의 개최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2-07 17:28   

보건복지부가 북한에 ‘약솜공장’ 건설 사업에 합의하는 등 남북 보건의료 공동협력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에서 회담 대표단으로 참석,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남북은 병원, 의료기구, 제약공장 현대화 및 건설, 원료지원, 전염병 통제와 한의학 발전 등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약솜공장 건설을 우선적으로 협의ㆍ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 21일 양일간 북한 개성에서 ‘제1차 남북 보건의료ㆍ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를 진행하고, 약솜공장 건립 등을 포함한 보건의료협력사업에 대한 현지조사 및 사업별 추진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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