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가 내년도 중점추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건협은 29일 '2007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고객만족도 향상, 국가 암검진 적극 참여 등의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6.7% 증가한 843억원으로 확정했다.
건협은 내년도 사업 계획에 대해 "내년 7월부터 실시예정인 건강검진기본법 제정 추진에 적극 대처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조기치료,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보건교육사업과 사회공익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 질병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 사회공익사업을 통한 공익법인 역할 강화 △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보건교육ㆍ홍보사업 △ 학술 및 조사연구사업 △ 국제협력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검진환경 개선, 수검자에 대한 추적관리 및 2차 검진 수행으로 암질환 등에 대한 확진율 향상, 생애전환기·영유아검진 등의 적극 참여,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질 높고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학술대회 개최, 한·몽골 건강증진사업, 북한보건지원사업 등 구체적인 방안들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북 청사 1개 층 증축, 광주·전남지부 주차장 부지 매입 등에 대한 안건도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