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 루테인 함유 ‘다루제’로 약국시장 공략
임우한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9-26 10:01   
“아직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이미 검증받은 루테인 함유 기능식품을 통해 건기식 시장을 주도하는 한편 약국의 경영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최근 천연식물에서 고순도 루테인을 추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식품인 '다루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이탈하우스 임우한 대표.

대상의 전신인 미원에서 24년간 근무하며 무역본부장까지 지낸 그는 이미 시장 정착 단계에 있는 비타민, 미네랄 관련 제품은 후발 업체로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 좀 더 획기적인 제품을 찾다 일본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루테인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에 주목하게 됐다.

순도 99%인 루테인을 함유하고 있는 다루제는 눈 건강을 위한 정량인 루테인 20㎎을 1정에 함유하고 있어 하루 한 알 복용으로도 충분히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바이탈하우스는 특허출원된 고순도 추출기술을 독자적으로 보유한 한국의 유일한 회사로 약품 도매상, 건강생활용품, 도매상, 네트워크 업체 등 한정된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입소문을 타서인지 매출이 매달 두 배 이상 오르고 대기업의 OEM 제의도 빗발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루테인 함량을 1정당 6㎎으로 낮춰 어린이들도 섭취가 가능하게 만든 '포커스'는 제이유네트워크 내 판매 품목 중 매출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지난 3월 일본 건강기능식품 유통업체에 2,2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역수출하는 성과를 올린 그는 이 여세를 몰아 올해 말이나 내년 쯤 중국에 계약 임대 공장을 만들어 중국 시장 공략에도 나설 방침이다.
그는 루테인 성분이 고시되면 향후 루테인 관련 건강기능식품의 출시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눈질환과 관련 예방과 치료가 되는 식품과 약을 생산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1년 안에 제약업체를 인수하고 R&D 전담 직원을 뽑는 등 건강기능식품과 신약 개발에 집중, 올해 30억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내년엔 100억 매출까지 넘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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