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이 곧 국가경쟁력"
조헌제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9-06 13:36   수정 2005.09.07 00:54
“13년 이란 시간 동안 꾸준히 국내 신약개발 상황과 그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붐을 조성하는데 일조하여 많은 기업들과 연구기관, 대학 등이 R&D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그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다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겠죠.”

조헌제 국장은 제약기업들이 성공적인 연구개발을 이뤄 낼 수 있도록 재원을 확보하고, 정부의 정책과 국책기획 등에 관여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나라 제약 R&D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는 체계적인 기술이전 컨설턴트가 부재해 제한된 인력으로 조직이 운영되다 보니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아직 만들어진 것보단 만들어 가야 할 것이 더 많기에 고민을 통한 가치 있는 창조를 이뤄 낼 것 이라고 말한다.

“신약개발이 곧 국가경쟁력입니다. 말로만 BT를 외칠 것이 아니라 이젠 정부차원에서 체계적인 전략과 제도 시행 등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BT 산업을 일관되게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정책들을 펼치고 지원해 나가야 대한민국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겁니다.”

신약 R&D태동기에 입사해 대부분의 프로젝트에 관여한 그는 98년 신약 개발자들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신약개발상’과 산학연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작한 신약개발 포스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정확하고 체계적인 코디네이터 역할로 제약 기업들과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와 경쟁해 이기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마켓에서 주인공으로 설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하는 조 국장은 더불어 앞으로 신약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실현하고, 라이센싱 아웃 전략 일환으로 거점 조직과 연계해 라이센싱 아웃 채널을 구성하여 기술이전을 활성화하고 해외해서 보다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해외파트너와 원활한 교류를 이끌어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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