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매년 2억씩 3년간 ‘암예방기금’ 지원
본사 가르니에 회장 내한 발표, 임상의 연구활동 지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02-27 16:00   수정 2006.07.26 10:38
▲ 가르니에 회장
GSK 본사 JP 가르니에 회장이 지난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했다.

방한기간 중 가르니에 회장은 한국GSK가 후원하는 마리아수녀회 어린이들의 부채춤공연과 함께 직원들이 마련한 태권도시범과 사물놀이 공연에 참석했다.

특히 가르니에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GSK가 대한암학회의 국내암예방 및 역학분야의 연구학술활동을 지원하는 ‘GSK 암예방기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대한암학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2억원씩 3년간 선정된 임상의들의 연구학술 활동을 지원하게된다.

가르니에 회장은 “한국GSK의 초고속성장과 성공사례는 그룹내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10년내 그룹의 중심이 유럽에서 아시아로옮겨질것”이라며 “한국이 그룹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GSK는 향후 항암제를 비롯한 다양한 암관련 제품을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며 특히자궁경부암예방백신의 경우 현재 3상임상시험이 진행중으로 국내에서는 2008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GSK관계자는 “가르니에회장의 이번 방문은 최초의 한국방문으로 GSK 그룹 내에서 한국시장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증가하고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본사의 한국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GSK는 2005년 기준 394억달러(한화약 38조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매년 약 50억달러(한화약 5조원)의 자금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