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기관 211곳…작년 28곳 신규지정
식약청 집계, 3상 임상시험 기관 100곳 돌파
가인호 기자 lee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02-21 11:44   수정 2006.02.21 13:27
의약품임상시험 실시기관은 현재까지 총 211곳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에만 21곳이 임상시험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집계한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현황(2월 현재, 일반제제류)에 따르면 임상시험 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총 211개소로 나타났다

이중 1상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총 29곳으로 조사됐으며, 2상 실시기관은 79곳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3상 또는 재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임상시험 등 이에 준하는 경우의 실시기관은 103곳으로 집계됐다.

특히 1상 실시기관 중 아주대학교병원, 동국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 병원 등 7곳이 지난해, 올해 새롭게 지정 받았다.

2상의 경우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무려 11곳이 새롭게 지정돼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3상 시험 실시기관은 의료법인 성광의료재단 차병원,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등 10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치과용 제제류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현황에 따르면 제1상 기관은 서울대학교 병원 1곳으로 나타났으며, 2상 및 3상기관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등 12곳으로 분석됐다.

한편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 1호는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으로 97년 3월에 임상 실시기관으로 첫 지정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7년 3월 11일 첫 임상시험 지정을 받은 기관은 이밖에도 서울대학교병원 등 총 97개소로 집계됐다.

자료 받기: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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