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임시국회 개막…법인약국 법안 처리 주목
6일 본회의 열고 한달간 국회 일정 돌입
가인호 기자 lee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4-06 09:20   
국회는 6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한달간의 4월 임시국회 일정에 들어간다.

4월 임시국회가 본격 개막함에 따라 정성호의원이 지난 2월 제출한 약사법 중 개정법률안(법인약국 관련)처리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 따르면 이번 4월 국회에서도 여전히 법인약국 법안 처리는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쟁점법안이 많은데다 4.30 재보선을 앞두고 열리는 국회여서 여야간 힘겨루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

또한 국가보안법, 과거사법, 사립학교법 등 3대 개혁입법을 비롯한 쟁점화 되고 있는 법안이 이슈화 될 경우 약사법 등 타 법안 처리에 영향을 미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3대 쟁점법안은 한나라당이 상임위 상정을 막지 않기로 해 양당간 심각한 대립은 피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4월국회 일정을 살펴보면 6일(오늘)과 7일 양일간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내주에 각분야에 걸쳐 대정부 질문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4월국회는 열린우리당이 문희상 의장 등 당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고 한나라당도 강재섭 원내대표가 새로 취임한 뒤 처음 열리는 국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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