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류의 올바른 사용법과 오남용 방지 정보를 전달해 온 마약류 안전정보지가 창간 5주년을 맞아 국민 참여형 소통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 이하 의약품안전원)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는 마약류 안전정보지 창간 5주년 특집호(제21호) 발간을 기념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 참여 플랫폼인 ‘소통24’를 통해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된다. 퀴즈는 안전정보지 제21호에 수록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정보를 기반으로 출제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8월 21일 의약품안전원 공식 누리소통망(블로그 등)을 통해 발표된다.
지난 2021년 6월 창간된 마약류 안전정보지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데이터를 기반으로 펜타닐, ADHD 치료제, 식욕억제제 등 주요 성분별 사용 현황과 규제 동향, 대중문화 속 오남용 사례 등을 담아 분기별로 제공해 왔다.
이번 5주년 특집호에는 대한의사협회장, 한국병원약사회장, 서울시 마약관리센터장, 대한통증학회장 등 주요 의약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수록됐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의 국내 마약류 관리 정책 동향 서언을 시작으로, 2026년 2분기 주요 동향 및 최근 투약내역 확인 대상 성분으로 지정된 ‘졸피뎀’ 관련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손수정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은 “창간 5주년을 맞은 정보지가 의료 현장과 국민을 잇는 신뢰받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안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안전한 의료용 마약류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약류 안전정보지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누리집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누리집,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을 통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