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협회-법무법인 다우, 글로벌 헬스케어 법‧제도 협력 약속
13일 서울대병원서 업무협약 체결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4-14 10:57   



사단법인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김영태 서울대학교 병원장)는 지난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법무법인 다우와 국제의료분야 법·제도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법무법인 다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의료분야 법률자문 및 정책·입법과제 발굴 등의 분야를 협력해 회원기관의 경쟁력 제고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국제의료 분야 전문 법률 서비스를 회원기관에게 신속·정확하게 지원함으로써 협회 전문성을 확보하며 나아가 회원사들의 혜택을 확대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국제의료분야 법률자문 △국제의료산업의 법·제도 개선방향에 대한 정책·입법과제 발굴 및 연구 △국제의료 관련 행사 중 회원기관 및 임직원을 위한 강연 등으로 엔데믹 이후 재도약을 기대되는 만큼 협회 회원기관의 국제의료관광 법률 실무에 필요한 협력이 기대된다.

국제의료협회 김영태 회장은 협회 회원들에게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 관련 법률적 전문성·안전성을 제공함에 있어 큰 의미를 지닌다”며 “향후 협력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확대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