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의료기기와 제약의 경쟁력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1(BIO KOREA 2021)’에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홍보관,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홍보관, 코로나19 방역 통합전시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진흥원은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홍보관(전시관 C홀 H-21)’을 통해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선도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처음 인증한 30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을 홍보하고 그 중 5개 기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보관에는 메디아나(체성분분석기), 큐렉소(자동화시스템 로봇수술기), 리브스메드(다관절 다자유도 복강경 수술기구)등 5개 기업이 제품을 선보인다.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홍보관(전시관 C홀 I-12)’에서는 단국대병원, 서울대병원 등 12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센터를 소개하며, 현장 방문 기업에게 맞춤형 임상 현장컨설팅을 제공한다.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국산의료기기의 임상적 실증 및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병원 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보관 운영과 더불어, 9일에는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 심포지움’을 개최해 혁신의료기기 제품(기술) 실증 플랫폼 설명과 임상연구 활성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통합전시관(전시관 C홀 G-11)’에서는 국내 18개 기업의 코로나19 관련 제약‧의료기기‧방역 제품을 통합 전시한다.
이 전시관은 코로나19 방역을 콘셉트로 제약‧의료기기‧방역 제품을 함께 선보여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고 참여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제약세션’에서는 셀리드(코로나19 백신(임상중)), 대웅제약(코로나19 치료제)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의료기기‧방역 세션’에서는 켈스(코로나19 진단키트), 라메디텍(레이저 채혈기), 케어마일(전신소독기, 방호복) 등 코로나19 진단‧필수장비‧방역 제품을 선보인다.
진흥원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 의료기기‧제약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 지원중”이라며 “이번 바이오코리아 행사를 계기로 우수한 국내 기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