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3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 업무에 돌입했다.
류영진 처장은 13일 오전 있은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4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첫 번째 당부는 국민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식약처가 국민의 식의약 제품의 안전관리를 관리하는 기관인 만큼 국민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그 마음을 읽고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두 번째 당부는 시대의 변화를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류영진 처장은 세상은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등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다며 그동안 일해 온 방식과 생각의 틀을 새로운 환경에 맞게 바꾸고 기민하게 대처해 거센 변화의 파고를 넘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세 번째 당부는 새정부 국정철학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새 정부의 핵심공약이자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은 식약처 직원들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때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류영진 처장은 앞서 말한 세 가지 사항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직내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주위 동료들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점을 네 번째 당부사항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