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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8일 '2018년도 정부 R&D 투자방향 기술분야별 투자전략' 설명회에서 신약 및 줄기세포 등 생명·의료분야 R&D 투자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글로벌 성과 조기 창출을 위해 바이오신산업과 융합연구 분야 투자를 확대, 선순환적인 바이오 산업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약 분야 지원의 경우 시장 선점을 위해 수요기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등 신약개발 병목구간 해소를 위한 초기단계 투자를 확대한다.
산·학·연·병 컨소시엄형 신약개발(수요기반 타겟발굴·검증, 선도물질·후보물질 도출, 최적화 전임상 등) 지원은 확대하고, 순수기초연구 중복 우려 분야는 지원을 축소하는것이다.
미래부는 특히 첨단 바이오의약품 등 유망분야 기초·응용연구와 신약성능 증진을 위한 약물전달체 융합연구를 확대하고, 의약-식품 기능 연계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다만 임상 3상 등 상용화 단계에 대한 지원은 줄어든다.
낮은 성공률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신약개발의 특성상 기존의약품과의 경쟁으로는 단기 시장 확대가 어렵고, 글로벌 제약사 대비 국내 제약기업의 투자역량과 연구인력이 부족하다는 판단하에 민간투자 촉진 기반을 조성하는데 집중한다는것.
민간투자 여건 조성을 위해 규제개선, 세제 지원 확대와 펀드조성 등 민간 R&D 투자 촉진 수단 확충을 통해 바이오생태계 기반을 조성한다는 설명이다.
신속한 시장 진입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인·허가 관련 전문인력 확충 및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는 것은 물론, 민간 투자 확대·유인을 위한 약가, 조세 및 펀드 등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래부 생명기초조정과 허창훈 사무관은 "정부의 전체 R&D예산 자체의 증가추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신약개발에 대한 투자는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신약창출에서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에 장기과제로 보고 정부가 민간투자를 촉진하고자 하는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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