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가 상반기중 약국 7,400여곳에 대상으로 의약품 판매실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업무보고를 통해 의약품의 제조부터 판매까지 제조·유통 전반에 걸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의약품 제조업체에 대헤서는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제형 실사를 올해까지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식약처는 GMP 제조소를 대상으로 2015년 125곳, 2016년 163곳 전제형 실사를 실시했고, 올해는 66곳을 대상으로 실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식약처는 약국 등 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한 정기 및 기획감시를 실시할 방침이다. 약국 7,339곳에 대해 상반기중 점검을 실시하고, 의약품 도매업체 461곳은 올해중 유통실태 전반에 걸친 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 불법판매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인태반 제제. 성장호르몬, 줄기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의 불법유통 행위에 대해서도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