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65세이상 인구 매년 약 4% 증가
고령화비율 전남, 전북, 경북, 강원 順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10-12 11:11   

우리나라 65세이상 인구가 해마다 약 4%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저출산 뿐만 아니라 급격한 고령화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3~2015) 시군구별 65세이상 노인인구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이상 인구는 2015년 6,775,101명으로 전체 인구 51,529,338명 중 13.1%를 차지했다.

2013년 6,250,986명, 2014년 6,520,607명, 2015년 6,775,101명으로 해마다 약 4%의 증가율을 보였다.

2015년 기준 65세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전체 인구 1,908,996명 중 391,837명이 65세이상으로 20.5%를 차지했으며, 전라북도(17.8%), 경상북도(17.7%), 강원도(16.9%) 순이었다.

이에 김광수 의원은 “해마다 노인인구가 4%가량 증가되어 2018년 UN이 정한 고령사회 진입이 눈 앞에 현실로 다가왔다”며 “저출산 극복과 함께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계청이 지난 2014년 15세 미만의 유소년 인구에 대한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비율을 의미하는 노령화지수를 예측한 결과, 2016년 노령화지수는 99.5%로 나타났으며, 2040년에는 288.6%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또한 UN에서는 전체인구 중 65세이상의 노령인구 비율에 대하여 14% 이상이면 고령사회로, 20% 이상인 사회를 초고령화 사회로 분류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8년에 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2030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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