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대대적 약가지원책 후 첫 행보...우선 순위는?
약가제도개선협의체, 28일 첫 실무회의 시작 제도개선 본격 논의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7-26 06:04   수정 2016.07.26 07:03

보건복지부가 하반기 약가제도개선협의체 운영 재개에 나섰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오는 28일 하반기 약가제도개선협의체 첫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이달 초 혁신형 제약·바이오의약품·글로벌 혁신신약 등에 대한 대대적인 약가 지원책을 공개한 이후 첫 행보다.

올해 1월부터 업계와 전문가가 참여해 운영되어온 약가제도개선협의체는 최근 일부 협의체 위원 구성 변경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1차 실무회의 준비를 마쳤다.

이 날 실무회의에서는 약가 사후제도관리를 주제로 논의가 진행되며, 첫 회의인만큼 업계 의견수렴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하반기 약가제도개선협의체는 약가 사후관리제와 신약등재절차, 위험분담제 개선 등을 목표로 운영된다"라며 "우선은 사후관리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연내 개선안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사안들이기에 발표기한은 내년초까지 조정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약가제도개선협의체는 상반기 운영을 통해, 바이오의약품과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우대방안, 실거래가 운영제도 주기 조정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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