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기업이 R&D 중심 제약산업을 주도, 제약산업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는것으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7일 '혁신형 제약기업 CEO 간담회' 를 개최하고 2016년 신규인증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혁신형 제약기업의 성과를 소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3년(2012~2014)간 혁신형 제약기업 운영 결과, 혁신형 제약기업을 중심으로 매출액, 영업이익률 등 경영실적 지표가 개선됐다.
매출액의 경우 2012년 7조 3,834억원에서 2014년 8조2,022억원으로, 같은기간 영업이익률은 8.9%에서 9.7%로 증가했다.
특히 R&D 투자비율이 혁신형 제약기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R&D 투자비율은 2012년 11.7%에서 2014년 12.5%까지 증가해 연 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글로벌 진출측면에서는 3년간 수출액이 40.6% 증가하고, 2015년 기준 총 15건, 8조 4천 억원 규모의 해외기술 수출계약을 체결 하는 등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주도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의 의약품 수출액은 2012년 8,256억원에서 2014년 1조 1,604억원을 차지한다.
이동욱 복지부 보건산업정책 국장은 "신성장동력인 제약산업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이 신약개발 및 글로벌 진출을 주도하는 등 우리 제약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라며 "향후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