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육성 적극 지원" 정부·국회 한 목소리
핵심산업으로써 바이오산업 중요성 강조…지원 의지 밝혀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6-27 14:51   수정 2016.07.01 10:10

 

정부와 국회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책을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7일 개최된 ' 201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서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바이오·헬스분야 세계 7대 강국을 목표로 진력하고 있다"며 "정부는 연구개발 투자를 비롯한 전문인력 양성, 세제 지원 등을 확대해 바이오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바이오의약품이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갈 미래 핵심산업을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 처장은 "최근 만성‧난치성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신종 감염병 출현, 생물테러 등으로‘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중요성은 전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산업계‧의료계‧학계 등과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의 바이오의약품분야 행사로 발전하여 전 세계의 바이오의약품을 선도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고령화 사회에 접으들면서 세계 각국에서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 높아졌으며, 고령화사회에서 만성질환의 치료열쇠는 바이오의약품이 될 것이다"라며 "바이오의약품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 주력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줄기세포 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추고 있다"고 위상을 치하하며 "오늘 컨퍼런스가 바이오산업의 발판, 원동력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제세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도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만 잘하면 된다는 말이 있다"며 "국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전문가들을 도와 바이오강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는 바이오의약품의 미래와 전망 제시로 국내 산·학·연·관의 발전과 글로벌 진출 계기 마련을 위해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컨퍼런스 첫날인 27일에는 글로벌제약 강국을 위한 육성 전략을 주제로 퀸타일즈 최공경영자 톰파이크, MSD 부사장 줄리거버딩 및 JP 모건아시아 퍼시픽 M&A 대표인 브라이언구, 셀트리온 김형기 대표이사 및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이 기조강연을 실시한다.

28일에는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별 포럼 개최하고, 백신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세포·유전자치료제 최신 기술 및 심사사례 바이오시밀러 제품 최근 개발동향 및 심사사례와 혈액제제 등 공급부족 상황 시 신속한 공급, WHO 수출을 위한 PQ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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