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원내대표 "약사법 개정 반대한다"
"편의성보다 국민 건강·안전이 더 존중되어야 할 가치"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09-24 15:38   수정 2011.09.30 11:30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약사법 개정에 반대한다면서 편의성 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더 존중되어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24일 강원 평창에서 열린 전국여약사대회 축사를 통해 "약사법 개정에 반대한다"며 입장을 분명히 하고 "의약품 약국외 판매가 더 이상 확대되서는 안되기 때문에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약은 식품이 아니다"면서 "약은 치료 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어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때, 필요한 양만큼만 복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편의성 차원에서 약 판매(장소)를 더 확대하게 되면 신문이나 TV에서 광고하는대로 약을 남용하게 된다는 것이 김진표 원내대표의 말이다.

김 대표는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약은 식품이 아니며, 구입의 편의성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더 존중되어야 할 가치"라면서 "여러분과 함께 힘모아 더 이상의 약국외 판매는 막아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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